가격, 결과) 그리고 에드워드 증후군 DS 니프티 검사(정밀도,

 

by Pixabay from Pexel

이번 포스트에서는 임산부나 가족으로부터 신경이 쓰였던 아래의 질문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 기형아 검사(트리플, 쿼드)가 뭐죠? 어떤차이가있을까요?에드워드 증후군이 뭐죠?니프티 검사란 무엇입니까?니프티 검사의 정확도는 어떻게 됩니까?-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생각보다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도 왜 해요?- 어떤 과정으로 진행을 따르는 것이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는 최적의 방법일까요?

최근 니프티 테스트와 관련된 힘든 경험을 겪으면서… 그동안 얻은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에드워드 증후군은 정리된 자료가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기회를 이용해 불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저는 의학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의학 관련 통계 전문가도 아니에요. 따라서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결정은 의사와 상의하세요. 그리고 좀 어렵고 복합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푸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기형아 검사 및 출산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부분에 나의 표현을 만들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눈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가 경험한 사례는 2차 기형아 검사에서 보고된 에드워드 증후군 고위험군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드워드 증후군을 중심으로 작성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큰 범위 내에서는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도 거의 같은 방식이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1. 우리 부부가 겪은 일

우리는 병원에서 기형아 검사(쿼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하고 있었지만, 시간을 내서 방문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대로 병원에서 한 번에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결과를 알아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참고로 산부인과에서는 좋은 소식은 메일로 보내주고 나쁜 소식은 전화로 준다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쿼드 테스트 결과는 에드워드 증후군 고위험군이었어요. 확률은 1:19였어요5% 확률로 에드워드 증후군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죠…

고위험군 저위험군을 나눌 확률은 1:1150이라는 점(=0.7%)을 고려하면 7배가 높은 확률입니다.주요 임산부 커뮤니티를 찾아봤는데. 우리보다 높은 확률의 1:4정도 밖에 볼 수 희귀한 숫자였습니다.

2. 에드워드 증후군이 뭐죠? 참고1(참고1: 에드워드 증후군 환자 증례보고, 대한소아치과학회지, 박지은 외, 2008)

에드워드 증후군은 염색체 E군의 18번 위에 있는 염색체 수가 3개입니다. 정상적으로 2가지가 존재해야 합니다. 1960년 에드워드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신체의 모든 기관에 다수의 영향을 미치고 모든 환자의 정신지체와 발육지연을 나타내며 95%의 환자는 선천적인 심장질환 소견을 보여줍니다. 에드워드 증후군의 특징적 증상으로는 손가락의 굴곡 변형과 족부 후방 돌출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드워드 증후군에서도 특징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발병 확률은 자료에 따라 ‘8000명 중 1명’에서 ‘7000명 중 1명’까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태아를 기준으로 확률을 계산한 것과 출생아 기준의 계산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증후군 환자는 생존율이 매우 낮아 절반은 자궁 내에서 사망하고, 출생아의 30%는 생후 1개월, 50%는 생후 2개월, 90%는 생후 12개월에 사망합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90% 이상이 생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10%만이 1년 생존합니다. 생존을 할 경우에도 심각한 심장 기형이나 정신 지체 장애를 갖게 됩니다.

성비(출생아 기준)는 1:4로 여아가 많은 듯하고(약 3-4배 정도), 여아의 생존율은 남아보다 100-200일 정도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주 드문 발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로 가장 흔한 상염색체 이상이고, 두 번째로 가장 흔한 다발성 기형 증후군입니다. 발견되는 경로는 주로 기형아 검사(트리플, 쿼드), 니프티 검사, 양수 검사, 초음파 검사입니다. 나라별로 주요 발견 방법은 차이가 있어요. 일본의 경우 선별검사를 하지 않는 경향으로, 주로 초음파검사로 발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A. 기형아 검사(트리플, 쿼드)가 무엇입니까?

트리플 테스트는 삼중 마커 검사를 말하는 것으로, 임신 14 주부터 22 주에 실시합니다.AFP 감소(알파 태아 담백), hCG 증가(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 uE3 감소(비결합 에스트리올)의 3가지 수치를 검사하는 트리플 테스트입니다.

쿼드 테스트는 4중 마커 검사로 트리플 테스트에 inhibin-A 증가를 추가하여 총 4가지 수치를 검사합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인테그레이티드 검사(integrated test)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3. B. 기형아 검사(트리플, 쿼드)의 정확도는 어떻게 됩니까?

정확도는 5%의 가짜 양성률 (=실제로는 다른데 테스트에서는 맞다고 나와 틀릴 확률)로 트리플 테스트 =69%-74% 발견율 (71%로 중간 파악합니다) 쿼드 테스트 = 81% 발견율을 나타냅니다.

기형아 검사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도 있고 산부인과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는 기형아 검사가 무료이고 산부인과는 유료입니다.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보건소보다 정확도가 10% 높다”는 말은 “우리 병원에서는 쿼드테스트를 하는데 트리플테스트를 하는 보건소보다 5%의 가짜 양성률로 발견률이 10% 높다”를 줄여 설명한 것입니다.

만약 지역 보건소에서도 쿼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면 발견율은 일반 병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무료 유료의 차이가 남을 뿐이므로 결정에 참고해 주십시오.

3. C. 주변 이야기나 산모 카페를 보면 정확도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세상일이 그렇듯이 100% 정확한 것이나 확실한 것은 없어요.

기형아 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주변 얘기나 산모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괜히 겁을 집어먹는다. 쓸모가 없었다!는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산모 커뮤니티에서 처음 1:4가 나온 분의 최종 결과를 따로 모아보면 4명 중 1명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최종 정상으로 판정됩니다.

조금 안심이 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좋지 않은 일을 겪은 분들은, 그 경험을 공유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집계에서 빠지게 되는 거죠. 일종의 survivorship bias가 발생한 것입니다.(이렇게 안좋게 생각하신 분들의 가슴 아픈 후기는…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용감하고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많은 사람들에게 정보와 도움을 준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부디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빌어요.)

(2) 기형아 검사에서 말하는 발견율은, 위의 양성률 5%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더라도(=테스트 양성) 실제로는 없는 경우가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2)의 경우 상당히 어렵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쿼드 테스트 쪽이 더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쿼드 테스트를 기준으로 합니다.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원래 쿼드 테스트는 확률로 표시됩니까(우리처럼 1:19), 단 에드워드 증후군이 100%로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검사에서는 총 5가지 분기가 있습니다.A.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고(테스트 양성), 실제로 이상이 있는 경우(실제 양성)

B. 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나왔는데(테스트 양성), 실제로는 이상이 없는 경우(실제 음성)

C.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테스트 음성), 실제로는 이상이 있는 경우(실제 양성)

라.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며(테스트 음성), 실제로 이상이 없는 경우(실제 음성)

라.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E를 제외하면 (종교적 신념적 경제적 이유 등)ACD의 세계에만 남습니다.아래 그림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든 그림입니다. 4개의 사각형 넓이가 100%인 세계입니다. (참고2: 아래 그림과 같이 표현하는 방식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베이즈 통계학 입문 (2017), 코지마 히로유키, 장은정 옮김”에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훌륭한 책이오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発見 率 = detection rate = 검사에서는 맞다고 했지만 정말 맞을 확률 = A ( A + C ) = 쿼드의 경우 81% 정도 양성률 = falsepositiverate = 검사에서는 옳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닐 확률 = B ( A + B ) = 쿼드의 경우 5%

그럼 돌아와서 에드워드 증후군은 1:7000의 확률을 가진다고 가정합니다.

X와 Y는 합계가 100%인 세계입니다.X= 실제로는 에드워드 증후군 (= 실제 양성) = 0.014%Y = 실제로는 이상 없음 (= 실제 음석) = 99.986%

그림상 0.014% 표시하면 너무 작아서… 표시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발견율이 81%이고 가짜 양성률이 5%인 쿼드 테스트를 반영하면 아래와 같이 그림이 바뀌게 됩니다.

(소수점 이하 포함 검산) 쿼드 발견율 = 검사에서는 맞다고 했는데 정말 맞을 확률 = A ( A + C ) = 81% 쿼드위 양성률 = 검사에서는 맞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닐 확률 = B ( A + B ) = 5 %

테스트 양성… 즉 에드워드 증후군으로 의심되면 테스트 음성의 세계는 소멸합니다.시험 양성의 세계는 2개의 세계를 남깁니다. A와 B입니다.

그러면 이제 거의 결론에 가까워지고 습니다.

비록 쿼드 테스트에서 100% 에드워드 증후군이라는 검사 결과가 있다고 해도, 위 양성률 5%를 전제로 한 것이라면, 실제 에드워드 증후군일 확률은 A(A+B)=4.42%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단, 이 정도의 수치는 의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수치입니다.고위험군 저위험군을 나눌 확률이 0.7%인 것을 감안하면… 4.42%는 매우 높은 확률입니다.

위의 내용을 이해하시면 임산부 커뮤니티에서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이 나왔는데 태어나 보니 정상이었다!”라는 말이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기형아 검사에서 저위험군이 나왔는데도 태어나 보니 이상이 발견되었다.’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의 케이스와는 반대로 테스트 음성이 나오면 테스트 양성의 세계가 소멸합니다. 그래도 매우 낮은 확률(0.003%)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양성의 경우가 남아도는 겁니다. 그러나 위험군 저위험군을 나눌 확률이 0.7%와 비교하면 20배 이상 낮은 확률입니다.

4) 선별검사와 확진검사가 뭡니까?

따라서 쿼드 테스트는 결과를 고위험군 저위험군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도구로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위험군은 확률이 높은 산모의 그룹이고, 저위험군은 확률이 낮은 산모의 그룹입니다. 이처럼 아직 확률의 영역에 있기 때문에 이를 산모 그룹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선별검사(스크리닝 테스트, screening test)라고 합니다.

반대말은확진검사입니다. 99% 이상 확실히 질병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니프티 검사는 무엇입니까?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가장 정보를 많이 얻는 키워드가 통칭 ‘니프티’이므로 저도 니프티로 통일하겠습니다.

결과지에는 검사 결과(저위험군 고위험군)와 함께 각각의 확률을 표시합니다. G-NIFT를 기준으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누는 기준은 다운증후군(21번) =1:1000 에드워드 증후군(18번) =1:2000 신경관결손(13번)=1:5000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임신의 기쁨을 누려야 할 시기에 1차 2차 기형아 검사 결과를 보고 놀라거나 니프티나 양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눈물과 기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드워드 증후군의 경우… 진짜 정보가 부족해서 미친 듯이 하루 종일 검색만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이 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의 ‘꾸루이’에게도 여러분의 기도를 조금씩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