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자기소개서, 자격증, 노티드 도넛 [취업준비일기1] 새로운 아이폰12, 애플워치SE,

 9월에 봤던 자격증 시험도 끝났고 학교 중간고사도 끝났고

10월말은 백수처럼 빈둥빈둥 놀기에 바빴다. 게으른 지옥에 가는건 아닌지…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11월이 되어버려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10월에 대한 후회+자괴감으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이다..

죄책감을 덜기 위해 요즘은 알차고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일단 11월에 제일 큰 두 개!

애플워치SE와 아이폰12를 새로 장만했다.

모아둔 돈을 다 털어서 샀다. 이제 아껴쓸 일만 남았다.. 꼬불꼬불

일단 첫 번째는 애플워치!

그토록 기다리던 애플워치 SE가 3주 만에 드디어 나에게 돌아왔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뜨자마자 주문을 했는데

물량이 적은지 주문량이 많은지

삼 주일이나 걸려 도착했다

혹시 일찍 오지 않을까 매일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지만 날짜에 맞춰 도착했다.

나는 apple watch SE 40mm를 샀다.

밴드는 나이키의 스포츠밴드인 검은색, 케이스는 알루미늄 실버를 선택했다.

알루미늄 실버가 줄로 쓸기 쉽다고 해서 실버로 골랐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를 살 걸 그랬다.

그래도 예쁘니까 만족!

근데 이게 스포츠 밴드를 쓰다 보니까 좀 질리는 것 같기도 하고

겨울에 니트나 코트에 어울리는 스트랩을 원해서 가죽 스트랩을 샀어.
어디에나 어울리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거의 이 스트랩을 사용한다.
두 번째 소비는 아이폰12!
대학교 1학년 때 아이폰 6s 사서 한 3년 반 넘게 썼는데
배터리 효율이 72%여서 하루에도 서너 차례 충전했다.
실은 6 s를 더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깻잎통의 디자인에 빠져 버려 바꾸기로 했다.
내가 산 것은 아이폰 12white색 128GB다.
일단 프로를 사지 않는 이유는 너무 무겁고 프로만큼의 카메라 성능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화이트색이 너무 예뻐서 12를 샀다.
박스 열자마자 감탄하는 디자인

너무 반짝반짝…

6s도 가벼운데 12도 너무 가볍다고 느꼈어
아이폰 12가 더 크기 때문에, 한 손으로 쥐는 느낌은 6s보다 적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케이스는 쿠팡에서 신지몰 브랜드에서 구입하고,

케이스랑 강화유리 1+1 물건을 샀는데
가격도 좋고 퀄리티도 아주 좋았어.
확실히 6 s에서 12로 옮긴 탓인지 기술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다.
페이스 아이디 정말 최고!!!!!!
6s에는 없었던 광각 모드, 인물 사진, 야간 모드.
게다가 엄청나게 커진 화면까지(화면 체감이 제일 컸다).
왜 사람들이 최신폰을 사는지 알겠어 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구석기에서 온 사람 같은데
쓰면서 큰 불편함은 없어서 지금까지 바꾸지 않았는데
얼마나 기술이 늘었는지 나만 몰랐구나.
이렇게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해서 행복을 느꼈지만
취업준비생은 취업준비생이니까…
교내 취업 컨설팅을 신청해 자기소개서를 첨삭받기도 하고 강의를 듣기도 했다.
그리고 증명사진이 필요해서 새로 찍었다.

급하게 필요해서 근처에서 찍었는데

그냥 급하게 쓸 만큼 나왔어 wwww
강남가서 새로 찍어야 ㅜㅜ
그리고 이번주, 다음주에 자격증 실기시험이 있어서 그것도 준비중이야.

지금의 2주간 11개년 4차례 읽고 글씨를 마쳤다.

나머지 이틀 동안은 실수만 집중적으로 외우려고 한다.
문제는 화학분석기사 작업형 시험…
한번도 못하고 시험을 봐야하는데 가능한지…
우선 위산기 실기부터 붙자!
그리고 오늘 친구가 노티드 도넛을 선물해줬다.♡
단 거 먹고 싶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친구는 우유크림을 추천해 주었지만 나는 레몬크림을 가장 좋아했다.

이거는 어제 엄마랑 먹었던 새우크림 파스타랑 베이컨 스테이크

베이컨 스테이크는 동유럽에서 먹은 오리고기 맛이 났다.

이렇게 첫째 주, 둘째 주의 일상을 남겨봤다.

일단 11월 목표는 실기 시험 3개 거 잘 보고
자기소개서도 열심히 쓸게!
파이팅이다 진짜